
16일, 배우 김새론(만 24세)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갑작스러운 비보… 무엇이 있었나?"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이 뜸해졌다."복귀 준비 중이었는데…"김새론은 최근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치고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또한, 개명을 통해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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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6. 23:21